라 꼬레(La coree)는 차별화된 무드로
그러나 우리에게 익숙한 뿌리를 담고 있는 ‘한국적인 패션’ 브랜드입니다.
‘하우스 오브 린’이 추구하는
‘Beauty, Modern& Trendy, Differenciation’의 철학을 담아
겹겹이 쌓인 한국 문화의 헤리티지를 담고자 합니다.
'한국적인 패션'에 대한 열정은
‘비슷한 듯 다른’ 엇갈리는 패션 미학에 대한 시각의 차이를 좁히는 과정입니다.
1900년대 대한민국의 자주적인 의복 개혁의 움직임이 있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시대적으로 억압되었던 우리의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다시 담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패션과 한복의 미학이 어우러질 수 있는
'한국적인 패션'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다른 듯 비슷한 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