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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얀 겨울 빛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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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하얀 겨울 빛에 머물다


 

전통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의 조화를 선보이는 한복린이

겨울을 맞아 신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한복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왼)허리에 조각보를 더하고, 김민정 원장이 직접 도안한 금박으로 장식한 청록색 당의가 세련된 느낌이다. 족두리와 홍옥 비녀, 쌍가락지까지 소품 하나도 세심하게 신경 써 의상에 완성도를 높였다.
오)밤피색 저고리에 연쪽색 양단 치마를 입고 손누비 털배자와 머플러로 개성을 불어 넣은 겨울 한복. 차분하고 깊이 있는 색감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호랑이 발톱 삼작노리개가 은근한 화려함을 전한다.
 
 

 




왼)어깨와 허리 부분에 꽃수 장식을 덧댄 홍화색 장두루마기에서 단아한 기품이 느껴진다. 손을 넣을 수 있도록 주머니를 디자인해 편안하며, 쪽머리에 연출한 금부 용잠은 화려함을 배가시키는 요소.
오)다듬이 명주로 지은 백색 저고리와 연분홍 치마에 같은 색감의 배자를 매치했다. 조각보 형식으로 디자인하고 여밈 부분을 스와로브스키로 장식한 배자가 독특하다. 털토시로 계절감을 더하고, 밀화 노리개와 쌍가락지를 껴 화사하게 마무리한다.
 
 

 




왼)아주 간결하게 디자인하되 감각적인 색의 조화로 단아한 신부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저고리 길이를 약간 길게 지은 것이 포인트. 다듬이 명주 소재를 사용했으며, 밀화 삼천주 노리개와 비녀가 고풍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오)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정교함을 잃지 않은 자수와 금박으로 장식한 활옷. 무려 2년여의 기간 동안 직접 원단을 제작하고, 자수를 도안해 완성한 의상으로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화관과 위엄을 지닌 금부 용잠이 귀족적인 멋을 더한다.
 
 

 




 
 
한복  한복린
진행  이남지 기자   사진  권진혁(청 스튜디오)   모델  김미정
헤어&메이크업  이가자 헤어비스 ( 헤어 이소영, 메이크업 경아 )
 

출처 2011년 마이웨딩 12월호